채정안, 자가 얼마에 샀길래?..브라이언 “역시 부자 누나” 감탄 (‘청소광’)[Oh!쎈 리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8.20 21: 22

‘청소광 브라이언’ 채정안이 자가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배우이자 뷰티유튜버로 활동 중인 채정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들어가자마자 소독하는 채정안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브라이언과 뱀뱀의 눈알까지 소독을 해준 뒤 집으로 초대했다. 브라이언은 들어가자마자 가득 찬 신발에 “진짜 많다”며 둘러봤다. 신발장 안도 이미 만석인 상태였던 것.

공개된 채정안 집은 넓은 주방과 침실, 그 옆에 두 개의 드레스룸. 뷰티 너튜브 다운 파우더룸과 운동방이 있었다. 이때 브라이언은 “개인 집이냐 전세냐”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세금 많이 내는 나의 자가 집이긴 하다. 그때 집을 사려고 산 게 아니다. 이 집 주인이 급하게 집을 내놔서 엄청 괜찮은 가격에 샀다”고 밝혔다.
얼마냐고 묻자 채정안은 솔직하게 가격대를 말했고, 현재 어느 정도 올랐는지 공개했지만 비공개 처리됐고, 이를 들은 브라이언은 “부자 누나다”라며 감탄해 궁금증을 모았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누나가 직접 한 거 아니냐. 고급진 인테리어 같은데 고급 부자 여성의 이미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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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소광 브라이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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