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직접 차린 아들의 생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장영란은 ‘눈썹 휘날리게 아들 생일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영란이 만든 것으로 보인 아들 준우의 생일상. 먹음직스러운 미역국과 나물 무침 등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준우야 생일 축하해’ ‘정말 너무 좋은 엄마예요. 영란씨 늘 행복하세요’ ‘바쁜 와중에 생일상 차린 엄마 대단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