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진한 포옹을 선보였다.
17일 장영란은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요리 중인 장영란은 방송인 장영란이 아닌 주부이자 엄마 장영란으로 활약 중이었다. 이런 엄마이자 아내인 장영란에 대해 자녀들과 남편은 사랑의 포옹에 나섰다.
장영란은 자신을 똑 닮은 딸과 포옹했으며, 한창을 닮아 건장한 체격의 아들을 한품에 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연하 남편인 한창을 자신의 무릎에 올려둔 채 뺨을 맞대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행복함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라니는 충전 중"이라면서 행복 가득한 일상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청나게 행복해 보인다", "장영란 인생이 내 워너비", "토끼 같은 남편과 여우 같은 아이들을 두고 얼마나 행복할까" 등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장영란은 다양한 예능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A급 장영란'을 통해 유튜버로서도 성공을 거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