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홍진경이 아프리카로 향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홍진경이 아프리카로 향했다.
이날 홍진경이 출연, 홍진경은 "박명수가 가브리엘 하며 설렌 것 같다평소 전화도 안 하는데 전화해서는 가브리엘 말이 많았다"며 "관심이 많더라"고 했다.
이에 데프콘은 "예방주사만 네 번 맞았다"며 언급, 홍진경은 "장티푸스와 말라리아, 황열병 백신을 맞았다"고 했다.
이어 자신이 갈 곳을 추측하라고 하자 홍진경은 "검색하니 첫 줄에 아프리카 뜨더라확신하고 있다"며 "난 왜 쉽게 가는게 없지? 싶더라"고 했다. 이어 비팽기 티켓을 공개, '키갈리'란 곳이었다. 아프리카 르완다였던 것.
그렇게 아프리카 르완다에 도착한 홍진경이 그려졌다. 불안하게 흔들리는 눈동자. 언어부터 소통의 벽에 부딪혀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