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채널을 통해 카라 규리가 최근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할명수 채널을 통해 '정글 같은 아이돌 5세대에 합류하려 셀프 불화설 조장하는 카라(KARA)'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무려 10년 만에 카라를 만났다는 박명수는 카라를 보며 "너무 보고싶었다"고 했다.
특히 규리의 부상투혼을 걱정했다. 최근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이 생겨 당분간 활동을 중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규리도 "수술 잘 받았다"며 회복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규리는 "맞지만 않으면 괜찮다"며 웃음, 박명수는 "오늘 왜 이래"라며 놀랐고 모두 "오랜만에 사람 만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최근 근황에 대해 규리는 개인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이제 2만명이다, 곧 100만명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했다.
강지영은 박명수에 대해 "뉴진스 때 눈이 초롱초롱 하셨는데 텐션이 다르다"며 섭섭, 규리는 "나는 할명수 안 봤다, 우리 안 나오는 걸 왜 보냐"며 쿨하게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