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38세라곤 믿기지 않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문근영이 "안뇽"이라며 짧은 인사와 함께 인사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눈물이 그렁그렁한데, 이에 대해 문근영은 "#눈물은 #선풍기바람 #ㅋㅋ #Day3254"이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문근영은 87년생으로 3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만큼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특히 드라마 '가을동화'에서는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바 있다.
매 작품마다 한계를 모르는 압도적인 연기력을 통해 작품을 완성해 나가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문근영. 뿐만 아니라 영화 ‘심연’, ‘꿈에 와줘’, ‘현재진행형’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