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청순미를 뽐냈다.
14일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노랑 셔츠 원피스를 입은 그는 중단발 길이가 살짝 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하얀 피부의 그는 배경으로 아이보리 벽면을 두고 있는데, 흰 피부가 더할 나위 없이 더욱 빛나고 있어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김소영은 "정신없어 이모저모 1. 언제 제주였냐는 듯 몰아친 한주"라면서 "웃는 사진만 보면 너무나 안 피곤하고 기분 좋고 여유로워 보이는데, sns의 허상"이라며 솔직 담백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청순해요", "오상진이랑 그림체가 닮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청순한 미모 유지하는 비결이 뭔가요"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소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