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다양한 직업군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문별은 오늘(14일) 0시, 공식 SNS에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스탈릿 오브 트윙클)'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스킨케어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서 맑고 투명한 매력을 자랑한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문별의 모습이 등장, 마치 청춘 로맨스 드라마에서 막 튀어나온 듯하다. 이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명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문별만의 긍정 에너지가 돋보인다.
이렇듯 문별은 컴백 전 아이돌과 예능인, 쇼호스트와 앵커에 이어 광고 모델과 배우까지 방송국 내 다양한 직업군의 모습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어느덧 마지막 콘셉트 포토 공개만을 앞둔 가운데 과연 어떤 직업이 등장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기존 정규 1집 수록곡에 더해 타이틀곡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 (Is This Love?)'를 포함 신곡 4곡이 수록됐다. 앞서 문별은 'Starlit of Muse'로 랩, 보컬, 퍼포먼스를 아우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했던 바, 'Starlit of Twinkle'로 선보일 문별표 반짝이는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이목이 쏠린다.
문별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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