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에서 배우 최여진이 연애 중임을 셀프 고백하는 영상을 공개, 방송인 겸 변호사인 서동주는 억만장자와의 열애담이 폭로되어 눈기을 끌고 있다.
13일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이 그려진 가운데 최근 연애 소식을 전한 서정희가 출연했다. 딸 서동주와 함께 동반 출연한 모습. 특히 영상에서 서정희는 자신의 연애담을 전하던 중 딸 서동주에 대해 "늘 누굴 만나고 있다, 돌싱되고 한 맺힌 연애를 하는 것 가타"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실제 최근 서동주는 연애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서동주는 27살이었던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서동주는 . 특히 방송에서 서정희와 시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 특히 그러던 중 중 한 상인이 “남자친구 있나. 좋은 남자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했다. 이에 서동주는 “많지 않다. 한 명 있다”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딸의 당황한 모습을 처음 본 듯 서정희는 귀여워하더니, 이내 "얘랑 헤어진 억만장자 있어, 저랑 전화한다"며 폭로, 서동주가 다급하게 입을 틀어막아 더욱 궁금증을 안겼다.
무엇보다 함께 출연한 최여진 역시 "연애소식 알리려왔다"며 깜짝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실제 최여진이 연애 중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