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고민시가 짧게 주방장 체험을 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인턴 고민시가 야망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 5일차, 서진뚝배기는 자율출근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출근한 인턴 고민시는 제작진과 카메라를 향해 신나게 인사했다.
이어 주방에 간 그는 밥을 먼저 준비했고, “오늘은 내가 1등이지~”라며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고민시는 “이렇게 혼자 있으니까 제가 주방장이 된 것 같다.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된 기분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서진이네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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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