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장영란이 소녀미를 뽐냈다.
8월 9일, 방송인 장영란이 개인 채널에 “오늘은 노랑 노랑해. 연이은 촬영에 힘들어도 아이들 문자에 힘 나네요. 음청 더운 날씨 오늘도 힘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노란색 트위드 세트를 갖춰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가지런히 올려 묶은 머리가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잘 어우러져 장영란의 밝은 분위기를 한껏 강조시켰다.
촬영 중인 듯 마이크를 찬 장영란은 연이은 촬영에도 프로 방송인답게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아이들의 문자가 원동력이라고 밝힌 장영란은 “엄마 사랑해”, “엄마 힘내”라는 말이 담긴 아이들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의 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가 완전 찰떡이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노란색이 완전 잘 받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한 명씩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채널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