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8일 방영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에서는 대게의 고장 영덕군을 찾은 사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날 이들의 산지 직송 일거리는 바로 복숭아밭 복숭아 따기였다.
덱스는 “제가 또 유튜버잖아요. 그래서 혼자 이야기를 한다”라면서 혼자서 말하면서 무려 여러 바구니를 따내 mvp로 등극했다.
이들은 복숭아밭에서 고된 땀을 흘린 후 저녁 메뉴와 아침 메뉴를 정하는 시간을 정했다. 이에 안은진은 "저 진짜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말만 해도 되겠냐"라면서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안은진이 하고 싶은 건 바로 바다 수영이었다.
염정아는 난처해했으나, 박준면과 덱스는 영덕의 에메랄드빛 바다에 마음을 옴싹 빼앗겨 그를 승낙했다.
이에 안은진은 수영복에 수영모 차림으로 나타나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염정아는 한참이나 웃음을 참지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언니네 산지직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