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8일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올렸다.
이다은은 "작정하고 수다 떨면 시간이 항상 새벽.. 오빠만큼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을까 ㅎㅎ 한동안은 신생아 육아로 우리에게 여유가 많이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서로 의지하며 잘 이겨내자"라면서 다짐을 보였다. 그는 현재 만삭의 임산부로, 둘째 출산을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이어 이다은은 "오빠 평생 내 베프 해줘"라면서 "#작년여름사진 #귀여운남편"이라는 해시태그까지 걸며 남편 윤남기에 대한 사랑을 속삭였다.
네티즌들은 "언제 어느 때건 보기 좋은 커플", "진짜 사랑하는 게 느껴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화제의 커플로 급부상했으며, 재작년 재혼,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