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BJ로 추정되는 여성과 미국에서 포착된 가운데 하이브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8일 OSEN에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캡쳐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미국 LA의 베버리 힐즈에서 방시혁 의장이 여성 2명과 길을 건너는 모습이 담겼고, 그 중 한 여성이 BJ 과즙세연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mk3244@osen.co.kr
[사진]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