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아들, 딸과 럭셔리 가족여행을 즐기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7일 “아름다운 Hanok에서”라며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한옥호텔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낸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아들, 딸과 한옥호텔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네 가족이 나란히 서서 찍은 가족사진도 눈길을 끈다.
장동건, 고소영 가족이 지낸 한옥호텔은 1박에 1천만원대인 독채형 한옥이다.
지난주 영국 여행을 다녀온 사진들을 공개한 것에 이어 1천만원대 한옥호텔 여행까지 럭셔리한 가족여행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