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예원은 6일 자신의 SNS에 필라테스 센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동그란 눈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세월을 거꾸로 돌린 듯한 동안美가 빛나고 있다.
강예원은 올 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친한 동생이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다가 ‘이거 언니냐’고 묻더라. 이때로 다시 돌아가야 할 거 같다고 하길래, 제가 예전이랑 달라진 게 앞 트임을 했다. 여기만 막았다”라고 고백했다.
이 같은 앞트임 복원으로 한층 사랑스럽고 밝은 분위기가 강조되는 강예원이다.
한편 강예원은 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 KT wiz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강예원은 이번 시구 행사에 참여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현장에서 전할 뿐만 아니라 경기장에 있는 야구팬들과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줄 예정이다.
강예원은 "기아 타이거즈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지인들 중에 기아 타이거즈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 만날 때마다 시구를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기아타이거즈 시구를 하게 되어 더 기쁘고 설렌다.'며 '현재 1위인 기아 타이거즈가 이 기세를 이어 2024년 시즌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예원은 현재 차기작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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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