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6일 메이저리그 36승투수 에릭 라우어(29)를 영입했다.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로 총액 35만 달러이 계약조건이다. 라우어는 2023시즌 연봉 507만5000달러(약 70억 원)을 받는 메이저리거였다. 잔여 연봉 5억 원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 선택을 했다.
경기에 앞서 에릭 라우어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 2024.08.0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