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나아바코리아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키움은 5일 “오는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에 ‘나아바코리아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키움은 ‘나아바코리아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B게이트 장내 복도에 나아바코리아 제품과 선수단 등신대를 설치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경기 중에는 이닝 이벤트를 통해 나아바데코 식물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날 경기 승리 시 수훈선수에게 나아바코리아 제품 1년 무상이용권도 제공한다.
이날 시구는 나아바코리아 이남규 대표, 시타는 신지은 주임이 한다. 나아바코리아 임직원 40명도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
시구를 맡은 이남규 대표는 “키움히어로즈 팬으로서 시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나아바코리아 임직원 및 고객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됐다. 부상없이 멋진 경기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은 주임은 “유명인들만 하는 줄 알았던 시타를 제가 하게 돼 영광이다. 오늘 경기도 나아바코리아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헬스테크 기업 ‘나아바(NAAVA)’는 '자연을 실내로 옮겨온다'는 비전 아래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 제조 및 판매,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핀란드에서 시작된 나아바는 독일·영국 등 유럽과 미국·캐나다를 거쳐 2018년 한국에 진출했다. 유수의 기업체, 공공기관, 상업시설 등과의 잇단 계약 체결로 국내 진출 3년 만에 46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