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원빈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 하니 역으로 또 한번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하였다.
‘스위트홈’ 시즌3에서는 하니와 왕호상의 관계와 과거 하니의 서사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은 “하니 역 누구야?” “대체 하니는 어떤 사람인가?” 등 하니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채원빈은 ‘마녀2’에서는 살기 가득한 눈빛과 섬뜩한 미소의 토우 4인방 ‘리더’ 역을, ‘스위트홈’ 시즌2에선 거리의 생존자로 자유롭게 거리를 떠도는 찬영 바라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넷플릭스에서 7월19일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3에선 독립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방랑자 생활을 하며 새로운 생존 방식을 찾아 다양한 도전에 맞서는 ‘하니’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활력을 선사해 엄청난 극찬과 함께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채원빈은 안정적인 연기력, 매력적인 마스크와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채원빈은 2019년에 데뷔,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마녀2’,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3와 올 하반기 방영될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까지 채원빈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과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채원빈이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모습과 연기력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채원빈의 차기작인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프로파일러의 딸 하빈 역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