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4일 오후 소녀시대 유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17주년과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화이트톤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리는 흰색의 스포티한 패션으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눈에띄는 패션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유리 합성 아니죠?’ ‘아 진짜 너무 웃겨’ ‘유리 자유로운 영혼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아직까지도 꾸준하게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우정과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