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과감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리사는 4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국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색 투피스를 입은 리사는 휴양지 패션 답게 허리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늘하늘한 투피스가 시원함을 선사한다.
한편 리사는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하고 지난 6월 새 싱글 ‘ROCKSTAR(락스타)’를 공개했다. 오는 9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완전체로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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