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터 덱스가 잔뜩 성난 팔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덱스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일본에서 보낸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덱스는 일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일본 곳곳을 돌아다닌 가운데 민소매로 드러난 덱스의 성난 팔뚝이 눈길을 끈다. 평소 운동 등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을 자랑했다.
덱스의 사진에 주우재가 댓글을 달았다. 주우재는 “팔뚝이 나만하네”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곧바로 “내 다리”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종이 인형인 만큼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덱스는 현재 tvN ‘언니네 산지직송’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