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8kg이 찐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4일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kg 증가. 그래도 happy”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살이 8kg 쪘다는 손담비지만 크게 달라진 모습이 없다. 팬들은 “살이 어디 쪘나요” 등의 댓글로 귀여운 불만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될 거라는 희망이 있지만 오래 될수록 힘들다고 하더라.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하게 찐다고 한다. 난 몸만 찌고 얼굴은 안 쪄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