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서 시구했던 박세리 감독..'한화 시구만 벌써 두번째' [O! SPORTS 숏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8.03 15: 54

전 프로골프 선수 박세리가 지난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1996년 프로에 입문한 박세리는 1998년부터 미국 무대로 옮겨 메이저대회 5승을 포함해 LPGA 투어 통산 25승을 쌓았고, KLPGA 투어에서 총 14승을 기록했다. 2007년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부친 박준철씨와 금전적 갈등이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작년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준철씨를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박세리의 시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8.03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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