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숨길 수 없는 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듯한 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혜림은 분홍색 투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혜림은 둘째 임신 중으로 불룩하게 나온 배를 양손으로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혜림의 미소에는 행복감이 묻어 있었다.
혜림은 지난 6월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어느새 임신 20주차가 돼서 배가 제법 나온 모습이었다. 임신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와 환한 미소로 행복한 일상을 전한 혜림이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은 “혜림아 너무 예뻐”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헤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