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세운 날 7연승을 질주했다.
승리의 상징이 된 푸른 유니폼을 입고 5전 전승으로 기분 좋은 징크스까지 이어갔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10-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한화 김기중이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8.02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