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2일 채정안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회색 트레이닝 반바지에 블루 계열의 반팔티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만큼 채정안은 편한 차림에서 멈추지 않고,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 매치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화보 같은 일상을 뽐낸 채정안은 4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군살없는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차기작으로 영화 ‘현재를 위하여’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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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