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화는 김기중을, KIA는 황동하가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화는 이날 올 시즌 37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웠던 36회 매진을 넘어 단일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달성했다.
2회초 KIA 최형우의 몸에 맞는 공때 한화 양승관 수석 코치가 최형우에게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2024.08.02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