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온 ‘뉴페이스’ 미스터들이 리얼 프로필이 공개됐다.
남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미스터 강은 “다 저보다 어릴 것 같다. 82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엄청난 동안 외모에 모두들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강은 원자력 관련 연구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미스터 강은 결혼 준비에 대해 “자가 있다. 30평대 아파트 있다. 몸만 오시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킴은 “스트레인저 프로에 출연한 적이 있다. 저는 굴욕을 맛봤고, 와신상담하고 다시 여기 서게 됐다. 82년생이다. 구리에 거주하고 있다. 직업은 수입 키친웨어 리테일 파트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성을 볼 때 뭘 보냐는 질문에 미스터 킴은 “다리를 본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미스터 킴은 “다리를 보면 전체적인 밸런스를 알 수 있다. 운동을 즐기는 분인지 파악이 간다. 몸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터 김은 “85년생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안 받는 편이라 걱정이 없다. 잔소리 같은 거 좋아합니다. 듣는 걸. 순종적인 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호감가는 사람이 몇 명 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한 명이다”라고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미스터 박은 “주한미군 13년차 군무원이다”라며 반전 직업을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제가 속한 조직에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스포츠를 즐긴다는 미스터 박은 특히 수상 스포츠에 특화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터박은 “제 외모를 보면 체대 나왔을 거 같지만 미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터 박은 음악 감상, 전시, 공연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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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