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치명적인 복근을 자랑했다.
31일 효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근래 유행 중인 상의로 베스트만 입는 패션에, 와이드 팬츠를 걸친 효린은 섹시하면서도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또한 효린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자유자재 표정을 자랑해 사진을 보는 재미를 주었다. 전신샷의 경우 모자람 없는 비율에 감탄스러우며, 아찔하게 파인 베스트를 입고도 당당한 표정을 짓는 효린의 모습은 멋진 느낌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의상 멋지게 소화한다", "신곡 콘셉트인가?", "되게 저런 느낌 잘 어울린다", "핫팬츠보다 와이드 팬츠가 더 나은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리는 오는 8월 12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