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목요일까지 촬영하면 휴가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인 근황을 전하며 7kg가 쪘다고 밝혔지만,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손담비는 뒤이어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침대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다정히 붙어있는 모습.
손담비는 이규혁에게 초밀착 스킨십을 하며 밝게 미소짓는가 하면, 키스마크와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이규혁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갑자기 살이 7kg 찐 이유"라며 2세 준비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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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