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이제훈이 보낸 간식차에 감동했다.
29일, 정해인은 배우 이제훈에게 받은 간식차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제훈이형 고마워요 최고!!"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이제훈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두 손으로 엄지척을 하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
이제훈이 보낸 커피차에는 '정해인 배우와 엄마 친구 아들의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마지막 촬영까지 화이팅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원한 커피랑 간식 많이 드시고 우리 해인이 잘 부탁 드려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정해인과 이제훈은 이제훈의 첫 감독 연출작인 단편영화 '언프레임드-블루 해피니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8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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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