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10연패 대기록을 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서 중국(안치쉬안, 리지아만, 양사오레이) 상대로 5-4(56-53, 55-54, 51-54, 53-55, )로 승리하면서 대회 10연패를 달성했다.
금메달을 거머쥔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과 양창훈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2024.07.29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