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키치한 무드의 Y2K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향히 손하트로 깜찍함을 더했다.
28일, 레드벨벳 조이의 개인 SNS계정에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이는 검정색 반팔 크롭 티셔츠와 카키색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양 갈래로 땋아 내린 긴 흑발머리는 조이의 상큼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었다.
또 조이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하트 세례를 하며 팬들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살구색 블러셔와 잘 어울리는 코랄 빛 립 컬러가 명랑한 조이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이날 조이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얼른 보고 싶다", "양갈래 머리 잘 어울린다"며 아낌없는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해 11월 13일 레드벨벳의 정규 3집 'Chill Kill'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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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 SN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