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반전 복근을 자랑했다.
27일 웬디는 “연습”이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연습실에서 포착된 웬디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다. 연습 중 잠시 쉬는 시간으로 보이며, 모자를 써서 눈은 보이지 않지만 싱그럽게 웃고 있는 웬디의 입꼬리를 볼 수 있다.
크롭티를 입은 웬디는 얇은 팔뚝과 반전되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옆에서 봐도 선명하게 보이는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6월 새 앨범 ‘Cosmic’을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