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믹스 매치 느낌이 나는 백리스 원피스를 과감하게 소화해냈다.
27일 기은세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요트에 탄 채 시원한 바닷바람을 찍어 올리며 "휴가"라고 적었다.
이어 기은세는 귀여운 양갈래 헤어 스타일링에 버킷햇과 오버 도어 선글라스로 남다른 멋을 냈다. 그는 백리스로 된 원피스를 입어 옆구리 등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기은세는 "보트 탈 때부터 신남", 뷰맛집" 등 글귀를 적으며 다른 사진도 공개했다. 아찔한 백리스 원피스를 과감하게 소화해 낸 기은세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완전 제니인 줄 알았어", "진짜 옷 다양하게 잘 입는다", "이런 느낌 소화하려면 키빼몸 얼마나 돼야 할까", "다이어트 질문은 안 받나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기은세는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