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자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27일 신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개의 영상을 올렸다. 한눈에 봐도 시원해 보이는 수영장 물에 반쯤 몸을 담근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신다은. 신다은은 연핑크의 과감한 수영복을 택했는데, 늘씬하고도 탄탄한 몸매로 부담스러운 색깔의 수영복을 거뜬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또한 수영장에 앉아서 친구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낸 신다은. 신다은은 뒤로 깊게 파인 수영복 라인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네티즌들은 "애기 엄마 몸매라고 믿을 수 없다", "다음 작품은 안 하나요", "자유부인이라고 신나셨던데 진짜 신나보여요", "너무 시원해 보인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 임성빈과 결혼, 이후 2022년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