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중계D-1' 김대호 "처음이라 떨려..준비 많이했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7.26 23: 43

‘나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올림픽 중계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작부터 멤버들은 "드디어 내일, 전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2024 파리올림픽 개막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방송 끝나면 바로 이어서 ‘개막식’까지 보면 될 것 같다"고 전한 것. 

이때, 김대호는 "난 이미 파리 중계진 합류되어있을 것, 개막식 현장에서 본다"고 말했다.  배드민턴과 브레이크 종목을 중계할 예정이라고. 김대호는 "사실 올림픽 중계는 처음"이라며 "떨린다, 준비 많이했다, 최대한많이 노력한 상태"라 말했다. 
이에 모두 "이번에 배드민턴 꼭 보겠다"고 했고, 김대호는 "열심히 잘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나 혼자 산다’에서 꾸밈없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예능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가 캐스터 데뷔전을 앞둔 상황을 전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 끝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의 경기 등 배드민턴 종목을 도맡기로 한 것.
MBC는 오는 27일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며.  개회식은 올림픽 최초로 야외인 센 강에서 펼쳐질 것이라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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