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20대 미모를 뽐내는 황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7월 25일 배우 황신혜가 개인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황신혜는 사진과 함께"여름..젤 좋아했는데... 너무 힘들다...여름.."이라는 멘트를 함께 게재했다. 코멘트와 달리 사진 속 황신혜의 모습은 여름을 한껏 즐기는 듯 발랄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황신혜는 Y2K 패션의 진가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긴 생머리에 포인트를 준 머리핀과 블링블링한 선글라스, 올블랙으로 멋을 낸 힙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가방에는 귀여운 인형 키링이 달려있어 소녀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이날 황신혜의 모습을 본 팬들은 "황신혜만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 "나도 언니처럼 젊게 살고 싶다", "60대처럼 안보인다"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chaeyoon1@osen.co.kr
[사진] 황신혜 SN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