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청순 글래머’ 자태..“섹시하악” 절친 임지연도 깜짝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7.24 20: 39

배우 임수향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임수향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쉬폰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 그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임지연은 “섹시하악”이라며 남겼고, 팬들 또한 “언니 사진 왜 좋은 향 나요?”, “주름이 하나도 없다”, “도라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임수향’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