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관리 중이란 사실을 솔직히 고백했다.
23일 박은혜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수평이 다소 맞지 않고, 꽤 가까이 찍은 셀카는 그가 찍은 게 분명했다. 누군가 설정해 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은 박은혜는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적었다.
박은혜는 "요즘 작품 앞두고 아이어트와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는 중.. 나만 모르고 있던 것 같은 피부 관리. 피부에 필요한 건 콜라겐만이 아니었어"라며 충격을 고백했다.
다이어트까지 고백할 줄 몰랐던 박은헤. 실제 효과가 있는지 본래도 갸름한 편인 그의 얼굴은 더더욱 작아졌다. 발랄한 느낌을 주는 눈매는 깊이를 가지고 있어서 여전히 아름답다. 피부 관리는 벌써부터 효과가 있는지 그의 백옥 같은 피부는 빛이 난다.
네티즌들은 "작품 앞두면 다들 관리 들어가는구나", "이렇게 과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연예인 처음이야!", "원래 예뻐서 효과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는 부작용이 있네요", "박은혜는 여전히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18년 협의 이혼했다. 이혼 후 전 남편과의 사이를 밝힌 박은혜는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