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미모 리즈를 갱신했다.
24일 혜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장인 듯, 혜리는 조명과 카메라에 둘러싸여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맑은 눈동자를 담은 고양이를 닮은 눈매는 나른하게 뜨여 평소와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혜린느 오프숄더의 셔링 연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려 키치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을 쿨하게 소화해내는 혜리의 모습은 연예인 그 자체다.
최근 혜리는 유튜브에서 탄수화물을 자제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관리를 위해 일 년에 얼마 안 되는 날만 탄수화물을 먹겠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실제로 탄수화물을 자제하면 건강과 피부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혜리의 미모가 이를 입증하는 건 아닐까 싶다.
네티즌들은 "혜리 따라서 식단 해 보고 싶어졌다", "희한한 스타일링 다 잘 어울린다", "넘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유튜브와 예능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