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자'에서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의 무명시절을 언급했다.
23일 '장항준, 김은희 작가 없이 장모님과 단둘이 동거.. 세계 최초하다하다 장모님께도 효도 받는 장항준'이라며 아침먹고 가2 영상이 게재됐다.
장항준은 요즘 시나리오를 쓰고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영감을 묻자 그는 “다양하다”며 대답, 작업실에 대해 묻자 검소하게 인테리어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성규는 “주로 돈을 어디에 쓰나”며 폭소, 장항주는 “여흥”이라며 음주에 쓰는 듯 말해 웃음짓게 했다.
장모님과 둘이 사는 건 괜찮은지 묻자 장항준은 “너무 편하다 효도를 장모님이 나한테 해 ,효모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아내 김은희의 무명시절을 언급한 장항준은 “신인 때 아내가 직업이 없어 내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감독준비할 때다”며“김은희가 부러워한 글쓰는 직업, 너도 할 수 있다고 가르쳐준다고 도와준다고 했다”며 그래서 김은희가 작가의 세계에 입문한 것이라 했다.
장항준은 대작가가 된 아내에 대해 “이렇게 될 것이라 상상도 못 했다”며“쳐음엔 너무 (글을) 못 썼다 늘지 않아, 독학이었다”며“나한테 배운게 다라, 한계가 분명하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장하준은 자신 덕에 대박난 작품에 대해 언급, 장하준은 아내 김은희에 대해 “‘싸인’이 출세작이다, 그 전엔 업계에서 무시당했던 무명작가였다”며 “작가 자리에 냅다 아내를 추천, 낙하산이다 , 다른 사람도 그랬다 왜 아내를 낯 뜨겁게 그러냐고 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장항준은 “그럼 내가 (아내 글) 잘 쓴다고 해, 세상에 알리고 증명시키고자 (아내를 추천해)밀었고 대박이 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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