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청순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홍수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라벤더 꺄"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라벤더 밭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소녀같은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무엇보다 시원시원하게 성형을 고백한 바 있는 홍수아. 이전에 강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홍수아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멜리스',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속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에 이어 지난해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MBN '내일은 위닝샷'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하드캐리했다. 배우,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현재 차기작 검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