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작업실을 차렸다.
주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업실 새로운 촬영공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깔끔한 가구들로 꾸려진 공간 사진 하나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다이소 호다닥”이라는 설명과 함께 착장샷도 덧붙였다.
주우재는 연예계 팔방미인, 육각형 인재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MBC '놀면 뭐하니',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에 고정 출연 중이며 지난해 'KBS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트 부문 우수상, 'MBC 연예대상' 인기상과 우수상,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 올해의 인기스타상을 휩쓸었다.
특히 지난해엔 ‘홍김동전'의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로 'NEVER’를, '놀면 뭐하니' 속 JS엔터 소속 그룹 원탑의 'Say yes'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며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 수준급 가창력, 유연한 춤선으로 '확신의 남돌'이라는 호응을 얻었다.
원조 남친짤 주인공으로 불릴 만큼 패션에도 일가견이 있는 그다. 덕분에 사진 촬영 센스도 남다른데 작업실까지 마련해 더욱 다채로워질 주우재의 매력이 벌써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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