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오는 24일 7화 공개를 앞두고 괴한에게 습격 당한 김하늘을 지키기 위한 정지훈의 강렬한 액션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한밤중 화인가의 아이콘 오완수(김하늘)를 습격한 괴한과 대치하고 있는 경호원 서도윤(정지훈)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24일 7화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과 맞서는 도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칼을 든 괴한의 팔을 잡고 필사적으로 방어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난장판이 된 거실의 풍경은 상황의 심각성을 한눈에 보여주며 과연 완수와 도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계속해서 완수의 목숨을 위협하는 이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완수를 구해내기 위해 또 한 번 온몸을 던지는 도윤의 강렬한 액션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완수를 노린 범인의 정체와 도윤의 스펙터클한 액션은 '화인가 스캔들' 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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