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일상의 여유를 공유했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효리는 반바지에 후드 집업을 걸치고 편안하게 소파에 기대어 있다. 눕듯이 기댄 이효리는 멍한 표정을 지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효리는 꾸밈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도 연예인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평범한 일상복 차림이지만 이효리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모태 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이효리만의 존재감이었다.
이효리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 한 여행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seon@osen.co.kr
[사진]이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