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외국인 투수 켈리의 고별 경기가 우천 노게임이 됐다.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 LG가 6-0으로 앞선, 3회초 두산 공격 때 먹구름이 몰려와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쪽에서 이동한 비구름은 인천 키움-SSG전을 1회초 우천 노게임으로 만들었다.
노게임 후 켈리의 고별식이 열렸다. 고별식 전 켈리가 선수단과 파이팅을 외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다. /cej@osen.co.kr
프로야구 LG 외국인 투수 켈리의 고별 경기가 우천 노게임이 됐다.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 LG가 6-0으로 앞선, 3회초 두산 공격 때 먹구름이 몰려와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쪽에서 이동한 비구름은 인천 키움-SSG전을 1회초 우천 노게임으로 만들었다.
노게임 후 켈리의 고별식이 열렸다. 고별식 전 켈리가 선수단과 파이팅을 외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다.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