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출산 후 폭풍 다이어트? 등에 뼈까지 보여 '깜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7.20 22: 54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20일 개인 채널에 “사랑하는 우주아빠 그림전. 오덕이를 엄마한테 맡기고 갈 정도로 설레고 두근거렸다. 전시장은 어마어마할 정도로 축제 분위기였고 오빠의 그림은 더할 나위 없이 압도적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다. 황보라는 니트 베스트와 와이드 팬츠, 명품 가방을 매치, 깔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현재 아들 출산 후 두 달도 지나지 않은 황보라는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하는 듯 뼈가 도드라지는 등과 뱃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했다. 황보라는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출산 29일 만에 ‘조선의 사랑꾼’에 복귀, 7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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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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