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과감한 베스트 패션을 공개했다.
20일 엄지원은 "서울의 날들"이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친한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의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담벼락이나 풍경 사진을 공개해 자신만의 감성을 톡톡히 드러냈다. 이런 엄지원식의 멋진 감성은 패션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민소매인 베스트만 착용하는 근래 유행을 시원한 악세서리와 함께 선보인 엄지원은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잡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걸크러시 미쳤다", "베스트만 걸친 거 왜 이렇게 멋있어요", "다음 작품은 스파이 같은 거 하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소시오패스 원상아 역할로 큰 호평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지원 채널